[부산 기장 카페] 아시아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컴포즈 커피 브랜딩한 '제이엠커피로스터스'
안녕하세요. TourRecord입니다. 오늘은 아시아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컴포즈 커피의 본사인 '제이엠커피로스터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이엠커피로스터스의 위치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3길 8 제이엠커피로스터스(제이엠커피그룹본사)이며, 운영시간은 오전10:30~오후10:00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이엠커피로스터스 위치
저녁을 먹고 카페를 찾아 저녁 먹은 곳 인근에 위치하고 있었던 제이엠커피로스터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차를 타고 카페에 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카페를 들어오니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주차시간 또한 2시간으로 넉넉하게 즐기다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곳의 특이한점으로는 커피 테마별로 공간이 다르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베이커리도 또한 이 카페의 주력 사업이라고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주차를 하고 카페에 올라오자마자 좌측에 B Bar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갔을 때는 B Bar는 운영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테마의 Bar들은 운영 중에 있었습니다. 왼쪽에는 B Bar가 있었다면 오른쪽에는 A Bar가 있습니다. A Bar가 이 카페의 메인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수많은 원두와, 커피용품들 그리고 베이커리도 A Bar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제품들을 보니 구매욕구가 샘솟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관련 어플에 가입을 하면 제품들을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기 전에 베이커리도 구경하였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너무나도 맛있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8시쯤 갔었는데 빵들은 할인 중에 있었습니다. 저도 몇개를 사서 집에가서 먹었는데 빵도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방문하셨을 때 할인하시면 사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빵도 고르고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주문대 앞으로 왔습니다. 메뉴들을 보니 사진들과 함께 있어서 선택하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문대 옆에 또 다른 디저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디저트와 커피를 주문하고 너무나도 큰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A Bar, B Bar 윗층에는 C Bar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C Bar의 특징은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원두들이 샘플로 비치되어 있어 원두에 대한 향기도 맡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그 윗층에는 박물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JM 그룹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여기를 보면서 놀랐던 것은 컴포즈 커피가 이 곳의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가형 커피브랜드? 중에서 컴포즈를 제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커피맛이 다른 곳에 비해 좋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 곳에서 원두를 받아서 판매하는 것을 알게 되니 왜 커피맛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의 공간이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고 합니다.
밖을 나가보니 여러 좌석들과 바로 앞에 바다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녁보다는 해떠있을 때 오면 더 좋을 거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밖에 말고도 안에도 여러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와도 자리 걱정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커피플로트, 제이엠라떼, 아메리카노, 마롱이 나왔습니다.
커피플로트는 아이스크림과 라떼를 함께 먹는 듯한 느낌으로 저의 입맛으로는 딱이였습니다. 제이엠라떼도 마찬가지로 은은한 커피향을 느끼면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롱도 적당한 진득함으로 커피와 함께 먹기에 최고인 디저트였습니다.
늦은 시간이 아니라 조금 더 일찍왔더라면 카페 내부와 밖을 더 많이 감상할 수 있었겠다라는 아쉬움이 드는 카페였습니다.
기장에 오셔서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탁 트인 조망 좋은 바다뷰를 보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싶으시다면 제이엠커피로스터스에 오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