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베트남 동나이 길거리 음식] 동나이(베트남)에서 먹었던 맛있는 길거리 음식(십원빵, 바삭한 크레페)

TourRecord 2024. 2. 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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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ourRecord입니다. 오늘은 동나이(베트남)에서 먹었던 길거리 음식을 간단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동나이(베트남)에 있을 때 햄버거, 반미, 십원빵, 핫도그 기타 등등 많은 것들을 먹었지만, 제가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고 있는 것은 크레페와 한국에서도 유명한 십원빵 밖에 없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더라면 베트남의 많은 길거리 음식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십원빵 및 크레페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처음 먹어본 십원빵
맛은 달달한 소스와 꾸덕한 치즈가 일품
가격은 한국의 반

폭신한 크레페를 생각하였지만 너무나도 크고 바삭한 크레페
가격도 너무 좋았으며 처음 먹어본 크레페라 독특했지만
맛은 너무 맛있었음

 

그럼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함께 가시죠~!~!

 

제가 먹었던 크레페와 십원빵은 따로 지도에 나오지 않고 길거리 가판에세 팔고 있습니다.

 

위치는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길거리 음식 먹었던 곳

 

동나이에서 저 도로가 카페, 밥집 등 많은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

한번 시간이 되시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레페

 

길을 걷다보니 크레페집이 있길래 배도 출출하고 해서 사기 위해 가보았습니다.

 

메뉴는 과일 토핑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인들을 위한 토핑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1~2천원 사이여서 너무 저렴하다... 라고 생각하고 딸기&누텔라 크레페를 주문하였습니다.

 

크레페 만드는 모습

 

주문을 하면서 앞에 손님들을 위해 만드는 것과 제가 주문한 크레페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크레페는 뭔가 핫케익처럼 몽실한 빵? 안에 토핑들을 넣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곳의 크레페는 반죽을 얇게 펴서 바삭한 식감을 살려 그 안에 토핑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평소에 생각한 크레페와 달라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딸기 & 누텔라 크레페

 

주문한 딸기&누텔라 크레페를 받아서 먹어보았습니다.

겉은 바삭한 과자 같았으며, 안으로 들어갈수록 달달한 누텔라와 상큼한 딸기와 함께 먹는 맛이 최고의 간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양도 제법되어서 간식으로 완전 딱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먹고 산책을 위해 걸었습니다.

 

십원빵

 

또 걷다보니 한국에서는 보면서 조금 비싸서 망설였던 십원빵을 베트남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는 불렀지만 가서 십원빵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한국의 절반정도인 2천원이였습니다.

만드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은 달달한 맛에 꾸덕한 치즈가 있어서 단짝의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다른 나라에 계시면서 다른 나라의 길거리 음식을 드셔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많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리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또 다른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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