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카페] 영도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공장을 리뉴얼한 플레이팅이 인상깊은 '무명일기'
안녕하세요. TourRecord 입니다. 오늘은 영도의 한 공장을 리뉴얼한 '무명일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무명일기'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10:00~17: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명일기 위치
그럼 무명일기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타고 무명일기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임도 불구하고 차들이 많았습니다.
매장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많은 차들을 주차할 수 는 없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주차자리와 골목에 주차하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앞에 이쁘게 인테리어를 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 커피와 디저트도 판매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1층, 1.5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들은 많이 있어 어느때나 가더라도 편하게 앉아서 음료를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영도가 조선소로 유명하다보니 배가 참 많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날씨 좋은날 운치가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끝으로 메뉴입니다.
음료의 종류는 찍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음료의 가지수는 많이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종류들만 있었습니다. 디저트도 케이크, 샌드위치, 스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레몬에이드, 브라우니, 옥수수스콘을 주문하였습니다.
레몬에이드는 상큼한 맛이 인상적이었으며, 브라우니는 달달, 꾸덕한 질감의? 느낌이었습니다. 진한 초코맛을 좋아하신다면 상당히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옥수수스콘은 텁텁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쉬는 날 한적한 동네로 와서 여유로운 커피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무명일기'를 가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곳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