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ourRecord입니다. 오늘은 망미동에 위치한 귀여운 고양이들이 여럿 있는 그린노마드라는 카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린노마드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좌수영로 161-10 이며, 코스트코 부산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2:00 ~ 23: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린노마드 위치
차를 이용하여 카페 앞 갓길에 주차를 하고 그린노마드에 도착했습니다.
그린노마드 외부의 모습입니다. 여러 SNS에서 오전모습들을 봤지만 밤이 되니 더욱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숲속을 걸어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카페 내부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쁜 그릇들을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 사장님께서 인테리어 감각이 매우 훌륭하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뭔가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테이블도 많아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메뉴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디저트 사진은 아쉽게도 찍지 못하였습니다.
이 곳에는 고양이가 총 4마리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2마리는 찍지 못하였네요. 고양이들이 얌전하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뭔가 따뜻한 분위기인데 고양이들까지 있으니 따뜻함이 더 더해지는 느낌입니다,
저희는 시그니처인 쿠크다스바닐라쉐이크와 이집시안테라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쿠크다스바닐라쉐이크는 음료의 맛은 쿠크다스 과자 덕분인지 음료의 맛도 쿠크다스맛이 살짝 가미가 된 맛으로써 아주 맛있었으며 이집시안테라피는... 차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별로였지만 같이간 여자친구는 좋아하였습니다.
망리단길에 오셔서 귀여운 고양이를 보며, 아늑한 느낌의 공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실 분들은 '그린노마드'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가
- 접근성 : ⭐️⭐️⭐️
=> 부산코스트코 근방, 망리단길 어딘가.... 주차공간이 살짝 아쉽
- 맛 : ⭐️⭐️⭐️⭐️
=> 음료도 다양 맛이 Good
- 가격 : ⭐️⭐️⭐️
=> 망리단길, 전리단길 카페의 커피가격
- 뷰 : ⭐️⭐️⭐️⭐️
=> 카페에서 밖의 뷰는 없지만 내부가 아주 아늑하고 좋다. 고양이는 덤~~
개인적인 평가
또 다른 카페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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