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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인도네시아 생활] 해외출장(인도네시아 생활)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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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ourRecord입니다. 제가 7/30 ~ 8/10, 8/10 ~ 12/30 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으로 해외출장을 갑니다. 

그래서 이 기간동안은 일상 중에서 특별한 일들이 있으면 쓰고자 합니다. 아마 회사와 기숙사만 왔다갔다할 예정이라 주말이 되야 무엇가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 갔던 카페와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에서 간 카페와 음식집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해공항 국제선

김해공항 국제선입니다. 해외여행을 그렇게 많이 가보지 않았지만 모든 출국장소가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여 김해공항 국제선을 이용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도착하여 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해외에서 오신 분, 해외로 나가실 분들 해서 말이죠. 그런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부럽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티켓

저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저희 회사 법인으로 출장을 갑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감사하게도 김해에서 자카르타로 바로 갈 수 있는 티켓을 끊어 주었습니다. 

 

김해공항 국제선 내부

시간이 되어 입국심사를 마치고 인천으로 가기위한 게이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게이트를 향해 가면서 여러 면세점들과 여러 음식점들 그리고 라운지들이 보였습니다. 인천공항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비행기 탑승

탑승시간을 기다리다가 비행기로 탑승하였습니다. 역시 비행기타는 일은 늘 설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일이지만 다른 나라에 간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한국과 다른 문화들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단, 와이프를 못본다는 것만 빼면 말이죠 ㅠㅠ

 

인천공항 국제선 내부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게이트는 242번 게이트여서 걸어가봤더니 동쪽 끝편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롯데리아, 크리스피도넛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간도 3시간의 여유도 있어서 반대편으로 계속 걸어가봤습니다. 반대편으로 걸어가보니 여러 음식점, 다양한 면세점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다들 놀러가나.....)

 

명품관

 

명품 면세점들 라인입니다. 화려합니다. 이런걸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는 재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재테크를 해야겠습니다.

 

롯데리아

 

한국을 떠나기전 마지막 식사로 롯데리아를 선택하였습니다. 클래식더블치즈버거입니다. 처음맛보는 햄버거인데 저는 너무나도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크리스피의 오리지널 도넛도 하나 먹었습니다.

 

좌석 앞

 

자카르타로 가는 비행기 좌석은 비상구가 앞에 있는 좌석이였습니다. 이 좌석에 배정받은게 처음인데 공간도 넓고 너무 좋았습니다. 단, 비상상황 발생시 승무원을 도와서 탈출을 도와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최근 비행기 문 여는 사람들의 기사들을 종종 봤었는데 설마 그런사람이 있을까하며 약간의 걱정을 하며 자카르타 가는 비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내식

7시간가량의 비행하면서 2번의 기내식을 먹었습니다. 한번은 일반적인 식사이며, 나머지 한번은 간식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첫번째 기내식은 소고기가 있는 국수와 된장덮밥이였습니다. 저는 된장덮밥보다는 소고기가 있는 국수가 궁금하여서 선택하였습니다. 사진은 위에 보시는바와 같으며 맛은 그냥 불고기에 옥수수면을 함께 먹는 그런 맛이였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식사를 다 먹을 때 쯤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아이스크림이라니...!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영화도 보고 자는 와중에 두번째 기내식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기내식은 피자 or 바나나 및 음료였습니다. 저는 피자를 선택하였으며, 피자는 스틱형 피자였습니다. 맛은 역시 맛있었습니다ㅎㅎㅎㅎ  

 

자카르타 공항 내부 및 외부

7시간 비행 끝에 자카르타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국심사를 20분을 기다리면서 전자세관신고서를 작성하였으며, 무사히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수하물을 찾아서 나왔습니다. 한국보다 더울꺼라 생각했지만 한국과는 비슷한 날씨였으며, 처음 온 나라이다 보니 신기하였습니다. 

저를 회사까지 태워줄 기사를 만나 출발하였습니다.

 

자카르타 시내

 

차를 타고 2시간 30분가량 이동하였으며, 이동하는 동안 자카르타 시내를 보면서 이동하였습니다. 서울처럼 고층 건물이 참 많았고 도로가 참 잘 닦여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과는 차량과 차선이 반대입니다.

그렇게 회사 기숙사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의 회사 풍경입니다. 평온한 아침입니다.

 

어딜 방문하거나 샣활하면서 특별한 일들을 해외에 있는 동안 추가로 올릴려고 합니다. 매일매일은 올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회사 - > 기숙사 -> 회사 일 것 같거든요 ㅎㅎㅎ

 

알파마트 후기나 주말에 인근 도심지로 나갔을 때의 일들을 추가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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