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ourRecord입니다. 오늘은 9월 2일이 베트남 독립기념일로 회사에서는 보다 길게 일요일 포함 총 6일의 연휴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연휴동안은 한국에 있는 아내와 함께 호치민 및 무이네를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베트남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베트남은 주6일을 일을 합니다. 근데 공휴일이 토요일이 경우에는 대체휴일을 하루 부여합니다. 이 대체 휴일은 금요일, 또는 다음주 월요일에 사용하는 것은 개인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일을 잠시 하였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쉬는날이 거의 없습니다. ㅠㅠ...
이상 7일간의 여행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있을 숙소까지 회사차량은 운행하지 않아 제일 근처인 2군에 있는 랜드마크81에서 하차하였습니다.
랜드마크81은 호치민의 볼거리라고 합니다. 이 인근에는 수많은 고층빌딩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꼭대기층에 가면 멋진 뷰와 먹거리를 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랜드마크81에서 그랩을 타고 숙소인 Nikko Saigon 호텔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벤탄시장도 지나쳤습니다.
늦었지만 마침내 숙소인 Nikko Saigon Hotel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내를 보려고 급히 이동하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다음날, 그리고 토~일요일날 하루 더 묵기 때문에 패스하였습니다.
5성급 호텔로서 엄청 깔끔하고 도어맨이 밤늦게에도 대기하다가 차가 들어오면 문도 열어주고 짐도 꺼내어 호텔 방까지 가져다 줍니다. 금액도 5성급인데 호치민 중심가에서 살짝?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였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고자 밖으로 나왔습니다. 베트남 이 곳은 참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거 같습니다. 밥을 먹기 위해 인근 Ho Thi Ky Food Street 야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Ho Thi Ky Food Street 위치
야시장에는 다양한 베트남 음식, 음료 및 과일들을 팔았습니다. 근데..! 저는 뭔가 해산물을 파는 줄 알고 왔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검색하여 4군에 위치한 빈칸거리로 향하였습니다. 이 곳이 해산물 거리라고 합니다.
저는 4군에 도착하여 Quán Cá Biển Nướng 도착하였습니다.
Quán Cá Biển Nướng 위치
처음에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Oc Dao 2에 가려고 왔지만 Quán Cá Biển Nướng도 사람도 많아보여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 곳의 음식점들 카페들을 거리에 이렇게 자리들이 있습니다.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희들은 볶음밥, 새우구이, 홍합요리와 맥주를 함께 하였습니다. 베트남오면 해산물을 꼭 먹어봐야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훌륭합니다....!!
저희들은 저녁을 해결하고 살면서 처음이자 그리고 왠지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부이비엔에 위치하고 있는 코코 라는 클럽을 가보기 위해 부이비엔 거리에 왔습니다. 사람도 정말 많고 클럽의 뿜뿜 거리는 사운드도 거리가 떠나가듯이 울렸습니다. 클럽의 사진은 찍지 못하였는데 후기를 보고 기본안주를 시켜야 된다고 해서 시켰지만 꼭 그렇게 안해도 되는 것을 여러 테이블들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약간의 신선한 문화충격을 받고 클럽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클럽을 나와 숙소를 가기전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부이비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숙소로 복귀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참 가격이 저렴하죠?ㅎㅎ 저렴해서 맛이 없을거라 생각하실 수 있으신데 참 맛있습니다.
ICE CREAM Ông Béo 위치
연휴의 첫쨰날이 끝이 났습니다. 내일은 2박3일간 무이네로 떠납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